제주삼다수는 25주년을 기념해 '한라산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5주년을 맞아 500mL에 한해 핑크와 옐로우 라벨 2종 한정판으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오는 13일부터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25주년 기념 한라산 에디션'은 제주삼다수의 상징인 한라산과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제주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블루, 봄꽃의 핑크와 옐로우를 주요 색상으로 제주삼다수 수원지인 한라산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벨에 표현된 물줄기와 물방울 모티브는 제주삼다수의 25주년을 축하하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제주개발공사의 다짐을 표현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먹는샘물 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25년 동안 제주삼다수를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주삼다수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25주년 기념 라벨을 출시했다.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우수한 물맛과 최고의 품질은 물론,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자연, 그리고 국민과 더불어 가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