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현대카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모던라이언'과 가상자산 수익에 대한 세무회계를 준비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NFT 등 가상자산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안정적으로 가상자산 거래내역 및 자산 현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세금 납부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모던라이언 관계자는 “그간 옥텟이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시장에서 현실성있는 가상자산 세무회계 가이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류춘 헥슬란트 부대표는 “모던라이언이 NFT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일상에서 중요해질 가상자산의 영역이라고 볼 때 옥텟을 통한 세무회계 기능은 필수적인 기능”이라며 “이를 통해 단발성의 연계가 아니라 유기적인 산업 구조를 반영해 곧 가상자산회계 1.0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