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는 9일 오후 2시 광주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년 예비·초기·창업도약 패키지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시,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예비·초기·도약)에 대한 사업설명 및 안내와 현장 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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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예비·초기·도약)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사업별 최대 1억~3억원)을 지급한다. 교육, 컨설팅, 투자, 판로개척 등 사업화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업력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들의 데스밸리 극복을 돕기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후속 투자유치 등을 진행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비·초기·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경주 원장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이 지속적인 혁신성장과 함께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면서 “창업도약패키지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