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우체국공익재단 및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느린발달아동 학습지원 위한 MOU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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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우체국공익재단 및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느린발달아동의 디지털 학습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교환했다.

업무협약 체결은 대교의 아동 심리 및 느린학습자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 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느린학습자 관련 기관과 지자체 협업을 통해 느린학습자 잠재력 개발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뤄지게 됐다.

각 기관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지속 발굴 및 홍보 등 상호 협력 △대교는 프로그램 운영 및 비용 일부 지원과 학습 평가 및 만족도, 진단검사 제공 △우체국공익재단은 사업을 총괄하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 신청 및 접수, 선정, 예산 지원 △서울시아동복지협회는 대상자의 연락 사항 안내 및 대상기관 협조체계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