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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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버넥트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버넥트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문 종합전시회인 이번 전시에서 ‘퍼블릭 클라우드형(Public Cloud)’ 솔루션 프로모션 등 신규 서비스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대기업 및 정부·공공기관에서 주로 사용했던 버넥트 솔루션을 기업·기관 외에도 모든 사용자들이 월 3만원에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형 버넥트 솔루션을 기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버넥트 원격 협업 솔루션인 ‘버넥트 리모트(Remote)’ 2.8 업데이트로 기존에 지원하던 스마트글라스에 더해 새롭게 출시된 신규 스마트글라스 3종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전시 기간 중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No-Code(노코드)’ XR 콘텐츠 제작 및 뷰어 솔루션인 ‘버넥트 메이크(Make)’와 ‘버넥트 뷰(View)’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버넥트 XR 솔루션을 더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버넥트의 스마트글라스 렌탈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확장현실을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버넥트 부스는 코엑스 C홀 310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PC 조립 및 SPOT(로봇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매뉴얼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