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융복합 장비 전문기업 코셈(대표 이준희)이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열린 현미경 국제전시행사 'MC2023'에 참가해 주력제품을 선보였다.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행사에 코셈은 독일지역 대리점인 RJL을 통해 참가했다. 이번에 전시된 제품들은 아르곤 이온빔 기술이 적용된 시료전처리장비 'CP-8000+'와 주사전자현미경 'EM-30AXN' 제품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코셈 주력제품이다.
김용주 코셈 부사장은 “코셈이 가진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주력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해외시장에 코셈 제품을 알리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