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비즈니스 확장 위한 인프라 구축 시동
스톤마인(Stone mine)은 영지식 활용한 프라이버시 앱 구축 전문 플랫폼 알레오(ALEO)와 사용자 기반 웹 3.0 블록체인 인프라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 3.0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알레오 코인의 테스트넷3에 참여하였으며, 참여 기업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인센티브 제도를 선점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웹 3.0은 데이터의 저장과 사용, 소유가 완전히 개인화된 인터넷 환경으로, 기존 웹 2.0의 필수 요소인 중개 매체가 사라지고 탈 중앙화 개념이 더해져 개인이 소유한 것을 개인에게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웹 2.0기반의 콘텐츠들을 웹 3.0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관계자는 “스톤마인은 인센티브 쉐어 플랜을 통해 알레오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유할 것”이라며 “메인 넷 개발 이후에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