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공개했다.
AM 디스커버리는 △AM 컨설팅 △이노베이션 런칭 △AM 내재화 등 클라우드 혁신 서비스 3종이다. AM은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구축·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AM 컨설팅'은 기존 정보기술(IT) 시스템에 AM을 도입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이노베이션 런칭'은 동종 업계 특정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고민 중인 고객을 위한 해답이다.
'AM 내재화'는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싶지만 그에 맞는 기술역량과 경험이 적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AM 특화 전문가 600여명을 확보했으며 AM 전담조직인 'AWS 론치센터'와 '빌드센터'를 갖췄다.
김홍근 LG CNS CAO 부사장은 “고객 비즈니스를 급변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성장·혁신하도록 돕는 것이 AM 도입의 목적”이라며 “LG CNS가 확보한 AM 전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AM 시장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