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예비 신혼부부 위한 '2023 허니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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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즐거운 허니문을 꿈꾸는 신혼부부를 위한 '2023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최되는 허니문 박람회는 2023년도에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올 한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부부를 위해 △몰디브 △모리셔스 △발리 △유럽 △호주 △괌·사이판 △하와이 △칸쿤 등 다양한 지역별 상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평생 한 번뿐인 허니문의 추억을 아름답게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동안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허니문 카테고리 내 상품을 신규 예약 및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BC카드로 300만 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 즉시 할인(선착순 100커플) △신라면세점 등급 업·적립금·포인트(지점별 상이)가 제공되며 예약자 전원에게는 △캐리어 세트 및 토스터기 △허니문 전용 국내 호텔 9%(최대 10만원) 및 제주도 렌터카 9% 할인 쿠폰 등 특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리조트 숙박권(추첨) △와인제공 △추가 할인 △스냅 촬영 △관광지 교통 티켓 등 알차고 실속 있는 인기 지역별 추가 혜택도 마련했으며 △동남아 △유럽 △미주 △몰디브·모리셔스·호주 등 허니문 박람회 페이지 내 오픈 된 지역별 베스트상품 예약자 중 총 31커플을 추첨해1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신혼부부의 행복을 기원하고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며 “노랑풍선과 함께 잊지 못할 허니문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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