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청렴 컨설팅, 청렴 100분 토론회, 기관장 취임 1주년 청렴 서한문 발송, 기관장 추천 청렴도서 배포 활동 등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6만3000여건 청렴 메시지를 발송해 호평받았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평가 결과에 힘입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