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이재준 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최근 경찰·소방 관계자, 군 장병 등을 찾아가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와 수원남부소방서 119구조대,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해병대사령부, 육군 제51보병사단 등을 잇달아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근무하는 경찰과 119구조대, 군 장병 등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원시도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