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몬스타엑스 등 스타쉽엔터 대표 아이돌들이 디어유 '버블'에 입성, 글로벌 팬들과 프라이빗 소통을 나눈다.
1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 아이브, 우주소녀, 크래비티 등 소속 아티스트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가 오는 2월 중 오픈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돌들의 디어유 '버블' 입성은 최근 예고된 NC 유니버스 종료를 맞이해, 프라이빗 소통채널 확보로서의 목적을 띤다.
또한 배우 고아라, 김범, 김샤나, 김승화, 류혜영, 손우현, 송승헌, 송지연,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우현진,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미연, 이승헌, 이진, 전소민, 정원창, 조윤희, 채수빈, 천영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의 디어유 '버블' 순차입성을 시작하는 단추로서의 의미도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버블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버블 포 스타쉽(bubble for Starship)’에서 오는 2월 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디어유의 버블 서비스는 2020년 2월 출시 이후 SM·JYP·WM 등 다수의 기획사들과 계약관계를 맺으면서 K-팝은 물론 배우, 스포츠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티스트 영입을 발빠르게 추진함으로써 출시 3년 만에 국내 최대 아티스트 Pool을 보유한 글로벌 팬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