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소외계층에 대한 물품기부를 지속 전개하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홈앤쇼핑은 아름다운가게에 지속적인 물품지원을 약속했다. 아름다운 특별전도 연다. 행사가 진행되는 매장은 아름다운가게 강서화곡점과 송파가락점 두곳이며 수익금은 올해 7월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보따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후원하기 위해 홈앤쇼핑은 2억원 상당의 현물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 완료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아름다운가게에 대한 물품 기부를 통해 내 주변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하고 더 나아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