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서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나만의 컬러로 나만의 분위기를 디자인하다, Colour my mood'라는 컨셉으로 신제품의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4일에 성료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와 동일하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같은 층에 위치한 ‘LG메가샵’에서는 에어로퍼니처 제품 뿐만 아니라 김선우 작가 한정판 에디션 구매도 가능하다.
지난달 14일에 출시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는 나만의 맞춤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선보인 차별화된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로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인테리어와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게다가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하단이 360도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원통형 디자인이며, 상단은 원형과 트랙형 두 가지 타입의 테이블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카밍 크림 화이트, 카밍 크림 옐로우, 카밍 크림 로제 등 오브제컬렉션 색상 3종을 활용해 제품 구매 시 위아래 동일 색상이나 각각 다른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으며, 테이블, 필터커버 등 별도 판매하는 액세서리를 조합하면 선택 가능한 모델 수는 18종 이상이다.
이외에도 차별화된 편의 기능과 청정 성능은 물론 하단에 무드 조명이 있으며, 상단에는 스마트폰이나 무선 이어폰 등을 무선충전을 할수 있고, 구입 후에도 LG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전자가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에어로퍼니처 외관 재질을 폐전자기기에서 추출해 만든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 이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 경제를 추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엿볼 수 있다.
한편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는 1월 13일부터 전국 LG전자 베스트샵과 백화점 내 LG전자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 모델이 54만 9000원, 한정판 모델은 59만 9000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