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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기흉 판독 AI, 미국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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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상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미국에서 '기흉 검출 방법 및 시스템' 특허를 획득했다. 5일 서울 강남구 루닛 본사에서 직원이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를 활용해 판독한 비정상 소견에 대해 토론하고 제품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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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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