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사장 박승진 )는 최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제9회 디지털사회혁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디지털사회혁신부문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으로 기업가 정신을 촉진하고 사회적 약자의 접근성 확대에 기여한 포그리트(대표 박태준)가 수상했다. 정보문화진흥 부문(경기도지사상)에는 성기정 모두솔루션 이사, 조희원 씨에스메디칼 대표가 표창을 받았다. 정보기술융합부문은 세인커뮤니케이션즈(이지희), 한컴에듀케이션(김동규), 에이치디(이동규), 쓰리알랩(이동우), 케이시스(김창식)가 수상했다. 또 협회는 이날 학습용 노트북 20대를 정보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