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저소득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 56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SK브로드밴드와 자회사 미디어에스 구성원들의 참여와 회사 지원금을 더해 마련했다. 성금은 가톨릭 사랑평화의집과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단법인 고려인마을 등 3곳에 전달됐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 추진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사회안전망이 무너지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돕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추진했다. 건강한 식사와 건강 체조로 구성된 시니어 행복 프로그램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얼라이언스를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진행했다. 혈액 부족 극복을 위한 SK그룹 헌혈 캠페인 '생명 나눔-온택트'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IT 많이 본 뉴스
-
1
하이젠에너지, 수전해 핵심 소재 '실증 성공'...수소 생산 가격 낮춘다
-
2
전기차 없는 '쉐보레·르노', 내년 새 전기 SUV 韓 투입
-
3
인텔 파운드리 분사, AMD 전철 밟나…삼성 영향도 관심
-
4
LGD, 광저우 LCD공장 매각 속도 낸다
-
5
'김건희·채상병 특검, 지역화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여 '보이콧'
-
6
AI 데이터센터, 지역마다 관심…지역 경제 활성화·이미지 제고 기대
-
7
공공업무 혁신 위해 협업 전용 'SaaS 스토어' 만든다
-
8
고려대, 단일 대학 최대 120억 규모 ERP 사업 발주···업계 합종연횡 전망
-
9
건보, 중국인 급여액 1조1800억…지난해 255만명 이용
-
10
아이폰16 韓 사전 판매량 전작 수준…흥행 조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