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최근 '2022 문화예술 사회적 경제 서로(SEORO) 성장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기업은 다이브인그룹, 먹스, 문화통신사협동조합, 슈퍼웍스컴퍼니, 에디션코리아, 유쾌한, 지니엑스, 코끼리공장, 퍼플레이컴퍼니, 플리옥션이다. 10개 기업은 각 최대 1억원 사업자금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R데모데이 등 기업협력 지원, 투자 네트워킹 행사 등을 지원받았다.
올해 11월 초에 진행된 데모데이에서 먹스킹이 대상(1000만원), 다이브인그룹이 최우수상(800만원), 코끼리공장이 우수상(500만원)으로 선정됐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예술기업에서는 투자에 관한 부분이나 밸류를 키우는 부분이 어렵다”며 “서로성장 참여사의 사업 지원과 서비스 고도화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