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서비스보육사업부 김유석 부장이 20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유석 부장은 2009년 11월부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근무하며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아이행복카드, 맞춤형보육사업, 사각지대발굴, 보육지원체계 개편, 안심등하원 등을 위한 시스템 정보화 사업관리와 어린이집 운영지원, 시간제 보육 시범 사업, 발달아동 가족지원, 발달장애인 지원, 첫만남이용권 사업 등 보육관련 사업 운영을 수행해 보건복지 정보화와 보육 정책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유석 부장은 “정부 정책이 안정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국정과제인 부모급여,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간제 보육사업 본사업화 등의 성공적 정책수행 지원과 그간 정보원에서 축적한 보육데이터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 지식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