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5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22 디지털 이노페스타'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공동 주관했다.
위례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개최된 '디지털 이노페스타 시상식'은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기업 14곳에 대한민국 ICT 대상 장관표창 9점, 특별상 5점을 수여했다.
대한민국ICT대상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은 △디지털 기술 분야 엠로, 트위니, 넷솔 △디지털 확산 분야 문엔지니어링, 포에스텍 △디지털인재 분야 난소프트, 테라에너지 △디지털공헌 분야 에이치엔엠, 마블러스가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ICT대상 특별상은 디지털공헌 분야에서 삼도통신이 전자신문 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기술 분야에서 히포티엔씨, 비주얼캠프 △디지털확산 분야 씨에어허브 △디지털인재 분야 에듀윌이 각각 수상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