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GA영업3부문 대표에 조성식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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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식 미래에셋생명 GA영업3부문대표

미래에셋생명이 12일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채널 조직을 기존 2부문에서 3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GA영업3부문 대표에 조성식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업계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히며 영업과 전략의 시너지 창출 가속화에 나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보험시장이 GA 채널을 중심으로 전통적 판매자 위주 시장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미래에셋생명은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다양한 혁신 상품의 공급은 물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우수한 역량의 GA와 다양한 제휴를 확대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해 고객은 물론 제휴 GA들의 만족도를 높여 보험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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