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 성과] 올해 핵심기술 개발에 이어 내년 실증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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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022~2023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갖고, 3개 기업 과제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2022~2023 울산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 사업비

'2022~2023 울산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은 3개 과제를 지원한다.

에이테크 'CCTV 영상 객체 인식 AI 기술을 이용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신호등 서비스와 불법 주정차 단속 서비스', 엔엑스테크놀로지의 '자율운전 기반 맞춤형 에너지통합 관리시스템', 에이치에이치에스(HHS)의 '다층 생체신호 분해 기술과 유해가스 감지 기술을 결합한 통합 고위험군 안전사고 예방 플랫폼'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ABCD(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SW 및 SW서비스, 현장 적용과 시장 주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3개 과제를 선정했다.

에이테크와 HHS 과제는 사회와 산업 현장에 ABCD를 접목해 현장 안전망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엔엑스테크놀로지 과제는 산업도시 울산의 에너지 대전환을 촉진하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

올해 1차연도는 과제별 핵심 기술 개발과 연계에 중점을 뒀고 내년 2차연도는 개발 SW와 SW서비스 실증 테스트와 상용화, 사업화를 추진한다.

[울산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 성과] 올해 핵심기술 개발에 이어 내년 실증 상용화
[울산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 성과] 올해 핵심기술 개발에 이어 내년 실증 상용화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