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소프트웨이브 2022' 참가…전자계약 '이폼사인' 호평

Photo Image
포시에스 이폼사인 부스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는 7~9일까지 사흘동안 코엑스 A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이하 소프트웨이브 2022)'에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이 호평을 받았다고 9일 전했다.

포시에스는 '일 잘하는 사람(일잘러)들의 전자계약'을 슬로건으로, '일잘러를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의 업무 고민 해결'을 콘셉트로 부스를 꾸몄다. 직장인들의 업무 유형을 알아볼 수 있는 '일잘러 테스트'와 '전자서명 체험', '1:1 맞춤 컨설팅' 등을 통해 전자계약을 실제 업무처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고, 이벤트 참여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했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평소에 종이로 사용하던 근로계약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바로 전자문서로 전환해 간편하게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서명 요청하는 체험을 통해 이폼사인의 쉽고 편리한 기능을 경험했다.

또한 대량의 문서 예약·발송, 내 서명 및 회사 도장 관리, 본인 인증, 문서 이력 관리 등 회사 내 모든 부서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은 물론, 실물 크기 인감 스캔, 신분증 촬영 등 이폼사인만의 차별화된 기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폼사인은 국내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안정적인 서비스이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를 간편하게 전자문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이폼사인은 중소기업 및 소규모 기관에 적합한 월 단위 구독형 또는 문서 단위 충전형 요금제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방식과 대기업·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에 맞는 서버 구축형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박미경 대표는 “페이퍼리스와 ESG가 모든 기업·기관에서 필수인 시대가 되면서 전자문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폼사인은 전자문서 기술과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