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공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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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국내 관광 시장에서 레저 및 비즈니스 관광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근처의 숙소의 니즈가 높아졌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는 지난 1일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이 영종도에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 규모로 360개 객실에 3개의 연회장과 다이닝 레스토랑과 바, 카페, 사우나, 체련장 등을 갖췄다. 특히나 새로 지어진 호텔인 만큼 173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충분한 주차장과 전기 충전기가 23대가 설치돼 고객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옆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로 많은 해외여행객에게 숙박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입지적인 조건을 갖춘 호텔이다. 또한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을 모두 겨냥할 수 있는 호텔 자체 셔틀버스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24시간 공항 순환버스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도 적합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객실에서 공항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갖췄다. 여행 전 이용객들에게는 여행의 설렘을 더할 수 있으며, 여행 후에는 잔잔한 여행의 여운을 선사할 수 있다. 휴식, 힐링을 더불어 설렘을 강조하는 콘셉트를 가진 첫 번재 호텔이다.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크리에이티브하며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로 50개국 607여개의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 이용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각 나라와 도시의 특성에 맞게 반영하고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근간으로 영종도의 상징인 철새와 비행기를 모티브로 하여 지역적 특색을 나타내고 MZ세대에 걸맞는 젊은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를 호텔 곳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앞에 위치하여 호텔 어느 곳에서든 비행기의 이착륙을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믹 뷰는 여행의 설렘을 더해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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