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가수 남진 콘서트를 지난달 26일 온라인으로 중계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연극 '서울빠뺑자매 온 미디어'도 온라인으로 제공했다. 회사는 무대위에 CCTV를 6개 설치해 멀티뷰(multi-view) 시점으로 영상을 지원했다. 가수 에일리 XR 콘서트도 라이브 중계 했다.
라이브커넥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연예술 분야에서 비대면 라이브 이벤트가 빠르게 대중화됐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공연과 팬덤 비즈니스는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을 활용해 추가 매출을 발생시킬 최적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