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은행 본사에서 '2022년도 제6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외이사 4명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4명은 오규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석호 전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 최형림 동아대 명예교수다. 신임 사외이사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신임 사외이사들은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수협은행의 경쟁력 제고와 위상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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