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제휴해 '세라젬 V6' 등 헬스케어 가전이 설치된 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라젬은 최고급 객실인 펜트하우스와 대형 스위트룸 등 13개 객실에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척추 안마의자 디코어, 휴식가전 파우제 등 다양한 헬스케어 가전을 설치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협업으로 마련한 휴식공간은 40층 이상 고층 객실에서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의료가전, 안마의자 등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을 포함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웰니스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세라젬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호텔 서비스 공간을 활용한 제품 홍보 △각 사 공식 마케팅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 △바우처 증정 이벤트 등 공동 마케팅 활동에도 협력한다.
세라젬은 최근 기업간 거래, 사업제휴, 사회공헌활동(CSR)을 위한 공간 구성 모델인 '웰라이프존'을 론칭하는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송도 대표 프리미엄 호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고객이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을 더욱 많이 접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