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2022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2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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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2년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온열가전 부문 2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2년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온열가전 부문 2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우수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뚜라미가 유일하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는 국내 34개 산업군, 168개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최근 2년 내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를 실제 구입, 이용한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패널 조사를 실시해 지수를 산출한다.

귀뚜라미는 '소비자보호 체감영역(70%)'과 '소비자보호 실태영역(30%)' 등 모든 조사영역에서 온열가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귀뚜라미는 제품 품질 개선 이외에 사후관리 서비스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동절기(11월~2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귀뚜라미보일러 고객센터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카카오톡 사후관리서비스 접수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 2018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선보인 챗봇 기술 기반 '카카오톡 AS 접수 서비스'는 올해 11월 기준 플러스 친구 수 32만명을 돌파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차별적 기술력과 신뢰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 개발해 온열매트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철저한 사후관리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보호와 만족도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