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관리 및 이미지개선 프로젝트를 전담할 코어웍스 런칭
디지털마케팅회사 스카이벤처스(대표 이진웅)는 2016년부터 디지털 온라인 광고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평판관리 및 이미지개선 프로젝트를 전담해 왔던 업무영역을 좀더 체계화하고 고도화한 코어웍스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에는 익명을 활용한 블랙컨슈머들의 악의적 리뷰나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의적 평점을 주어 하루아침에 망하는 식당과 배달음식점 생겨난다. 흔히 말하는 “을”의 “갑”질이다.
사용자나 경험자의 후기를 중요하게 보는 업종은 더욱 피해가 심각한데 카페나 커뮤니티 내에서의 유언비어로 인해 언론에까지 노출되는 병원이나 특정 기업들은 폐업을 해야 할 정도로 이미지 타격이 크다. 대기업도 다르지 않다. 온라인상에서의 악의적인 블랙컨슈머에 의해 기업의 회사의 매출과 이미지가 추락하기도 한다.
이들은 단순히 민원을 제기하는 것을 넘어서 온라인 상에 악의적이거나 허위의 게시글을 작성하여 소상공인들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거나 브랜드 이미지 훼손, 매출 감소와 같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스카이벤처스의 서비스는 이러한 이유로 인터넷 상의 게시글 및 오보에 의한 왜곡된 정보 확산 등 불특정다수들로 인한 공격으로부터 대응하기 적합한 서비스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반적인 부정적인 내용 삭제만을 전담하는 업체들은 삭제나 수정 가이드 없이 일을 처리하고 있어 오히려 보복성 게시글이나 잠잠했던 이슈들이 다시 뜨겁게 달아올라 의뢰한 기업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스카이벤처스는 PI마케팅과 브랜드마케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정적 이슈들을 발행일과 활동일을 구분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어 냈다. 또한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실시간대응시스템도 갖췄다.
한편 코어웍스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에게는 평판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전략을 기업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