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사랑나눔재단, 안양의집 아동들과 서울랜드 나들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중기연합봉사단은 안양의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서울랜드로 소풍을 다녀왔다고 21일 밝혔다.

안양의집은 50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로, 봉사단은 지도교사들과 함께 아이들의 놀이기구 탑승과 현장 체험학습 과정을 인솔했다.

이상우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는 “아이들이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현장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中企연합봉사단이 지난 19일 안양의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함께 서울랜드 소풍 나들이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