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아우드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친환경 자작나무 유아 회전책장을 선보인다.
쉽게 만들어 쉽게 쓰고 버려지는 패스트퍼니처가 아닌 좋은소재로 잘 만들어 오래오래 잘 사용하는, 세월이 흘러도 가치가 변하지않는 슬로우퍼니처를 고집하는 미레아우드는 국내 어린이가구 유일 환경부 환경성적표지인증 3점(포레아회전책장,포미르회전책장,미르회전책장)을 받았고, 특허청 특허등록 2건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미레아우드의 유아책장 브랜드 '큐브회전책장'은 엄마, 아빠의 마음을 자작나무에 담은 자작나무 책장으로 우리 아이들이 책과 책장을 친구처럼 지낼 수 있도록 개발한 브랜드다. 360도로 회전하는 4면을 모두 활용해 공간 활용에 특히 좋은 아이디어 책장이다. 이번 선보일 큐브회전책장은 이동식바퀴에 회전식레일 2가지로 출시했다.
아울러 미레아우드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회전책장 디자인과 신제품에서는 특수 개발한 튼튼하고 안전한 회전 레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장착돼 미레아우드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미레아우드 유아책장 제품은 친환경 소재 및 마감처리를 활용했지만,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핀란드 혹은 러시아산 자작나무합판에 친환경마감을 했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가구 공급자 적합성 안전 검사에 합격한 제품이다.
미레아우드의 김상희 대표는 "아기, 지구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며 아이들을 위한 것이니 재료에서는 아끼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라며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친구같은 유아 회전책장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며, 기본 출시된 제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추가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