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오늘 개막...11일까지 사흘간 ABB 기술과 서비스 선봬

국내외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가 9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됐다. 11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170개 업체가 7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디지털전환(DX) 가속화를 위한 기술 최적화, 확장, 개척을 테마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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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개막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상길 엑스코 사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홍준표 대구시장, 박명애 티맥스티베로 대표, 양승욱 전자신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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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