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초 부산과 광주에서 개최된 ICT 전시회에 동시 참가한지 두달여 만이다. 와이즈스톤은 이번 행사 참가로 KOLAS 공인시험성적서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와이즈스톤은 이번 행사에서 'KOLAS 공인시험성적서'를 메인 서비스로 내세운다. KOLAS 공인시험성적서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시험·평가해 그 결과를 나타낸 성적서다. 성적서를 받은 대다수 기업은 정부 R&D과제의 최종 목표 달성도 증빙 자료로 활용할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가 필요한 모든 곳에 활용이 가능하다.
와이즈스톤은 행사가 진행되는 사흘 간 부스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완료한 기업에는 시험성적서 수수료 할인 및 추가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영준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소장은 “ICT시험인증연구소에는 도메인별 전담 조직이 있어 산업별, 기술별 전문화된 KOLAS 공인시험성적서를 올 연말 전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와이즈스톤은 2022년 11월 현재 시험성적서 누적 발행 수 2300건을 넘어서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와이즈스톤은 서비스 이용 고객사 수가 1300여개를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