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강남서 만난다...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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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NIKKE RISE ON'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NIKKE RISE ON'은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 오프라인 이벤트다. 12일과 1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국내 유저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모든 '니케'를 플레이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를 비롯해 럭키드로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인기투표 상위권으로 선정된 '니케' 캐릭터 모습을 코스프레한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게임 내 총기를 구현해 현장에 전시하고 방문객이 미니 사격 체험도 할 수 있다. 행사장 이벤트 참여 시 스티커, 마우스패드, 에코백, 아크릴 피규어, 티셔츠, G-STAR 입장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4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이용자 호응을 끌어내며 한국, 일본, 대만 등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