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시스템즈(대표 김신규)는 베리인스토어(대표 한호주)와 실시간 네트워크 장애탐지·구간분석 솔루션 '램파드(LAMPAD)' 사업 확장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베리인스토어는 글로벌 기부소셜 플랫폼 '베리스토어'를 운영하는 벤처기업이다.
램파드는 네트워크 패킷분석 기반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장애 탐지는 물론 근본 원인분석, 자동 진단, 해결책 제시 등을 지원한다. 특화된 기술과 네트워크 구간 내 성능·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베리인스토어는 소울시스템즈의 램파드 성능을 높이 평가하고 자사 사업역량과 기술역량을 최대 활용해 기부·경매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