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시그니아(Signia) 보청기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과 같은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액티브 제품을 출시했다. 3일 서울 용산구 시그니아 본사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이동식 충전기로 완충 시 최대 2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보청기의 대한 인식을 개선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1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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