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대표 황수남)은 인천 엠파크 매매단지와 경기도 용인 처인구에 'KB캐피탈 인증중고차' 인천점(4호점), 용인점(5호점)을 각각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KB캐피탈은 KB캐피탈 인증중고차를 론칭한 이후 △경기도 김포 국민차 매매단지 1호점 △대구 엠월드 2호점 △울산 국민차 매매단지 3호점을 각각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4호에 이어 5호점을 오픈하면서 총 5개 지역 인증중고차 판매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
KB캐피탈 인증중고차는 KB캐피탈을 통해 출고된 리스, 장기렌터카 반환 차량 중 5년 이내 165가지 항목의 종합 검사와 주행 및 성능 테스트를 통해 엄선된 차량만을 판매하고 있다. 전시장 방문 없이 자세하게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 차량 집 앞 배송 서비스, 구매 후 1년·2만㎞ 이내 차량의 AS를 지원해주는 '책임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는 “인천, 경기도 용인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KB캐피탈 인증중고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KB차차차를 통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인증중고차 매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