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아이(대표 장동수)는 6가지 식물 성분을 함유한 '스킨아이 에이씨 퓨어 수더 슬리핑 팩'을 출시했다.
제품은 쇠비름추출물, 스페인감초추출물, 베타글루칸 등 식물 성분이 자는 동안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닦아낼 필요 없는 크림 형태 팩으로 편리하며,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수분크림과 영양크림 역할도 하는 다기능 수면 팩이다. 가벼운 젤 타입 제형으로 얇은 수분 코팅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킨아이는 화장품 분야 30년 이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성 피부와 넓은 모공을 집중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천연에서 얻은 자연 추출물과 특허원료를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장동수 대표는 “민감성, 문제성 피부 개선을 위한 전문 성분과 기능을 연구하고,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피부 타입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