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인젠트(대표 남석우)가 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위 아 원(WE ARE ONE)'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ISS( S(Integrated Solution Summit)2022를 개최한다. ISS는 인젠트 최대 브랜드 행사로 올해 4회를 맞이하며 팬데믹 이후 3년 만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남재욱 인젠트 전략기획실 전무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동욱 R&D센터장이 키노트 연설을 통해 향후 인젠트 R&D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인젠트에서 2022년 새로 출시한 솔루션 '포뮬라(Formula')와 '엑스톰 이엑스(Xtorm EX)'를 소개한다.
해외 연사로 포스트그레 SQL 공동 창립자이며 현재 코어 개발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브루스 몸진(Bruce Momjian)이 오픈 소스 DBMS와 한국 IT 시장을 놓고 논의한다.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기업인 울트라레드의 로미 하이크(Romy Haik) 프로덕트 매니저가 현장에서 직접 사이버 보안 혁신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재욱 전무는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ISS를 통해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기업 성장과 미래에 도움을 줄 데이터 활용 전략들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