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도매매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유통인쇼'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 및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 트렌드'를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와 이벤트, 전시회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 예정이다.
도매꾹·도매매는 이번 전시회에서 상품 공급사 및 전문셀러 대상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입점 설명회를 통한 B2B 유통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조사·수입사·브랜드 등 상품 공급사를 위한 유통 전문 컨설팅 '케이굿즈'를 소개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유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해외소싱·직수입지원 플랫폼 '에그돔'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도매꾹·도매매는 유통인쇼 기간 동안 참관객을 위해 창업 전문서적, 타포린백, 볼펜, 기념 스티커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이번 유통인쇼를 계기로 보다 많은 이들이 도매꾹·도매매 활용 노하우를 배우고 B2B 유통에 도움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에그돔과 케이굿즈 컨설팅으로 새로운 사업도 진행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