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LED월(Wall)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제작소 '팀(TEAM)스튜디오'가 국내 주요 버추얼 프로덕션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초협력 기반 미디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팀스튜디오는 '볼륨스테이지'와 'XR스테이지' 등 2개의 대형 LED 월 스테이지를 활용해 현지 로케이션 촬영에 나서지 않아도 실제와 같은 수준의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12일 경기도 성남시 팀스튜디오 볼륨스테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촬영된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