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대표 이석호)은 최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2(CLOUD EXPO KOREA 2022)'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를 통해 자사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를 선보였다. IMQA는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화면 로딩시간, 응답시간, CPU 및 메모리 사용량과 같은 주요 성능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이를 통해 성능 현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소스 코드 레벨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때문에 성능 저하 시 빠르게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손영수 어니컴 상무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한 SaaS 플랜인 IMQA LITE를 소개하기 위해 참가했다”며 “개별 사용자의 행동 분석을 통해 상세 성능 저하 현황을 파악하는 신규 기능인 행동 분석 기능도 선보이게 돼 뜻깊었다”고 말했다.
회사는 최근 무료 버전 IMQA LITE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제품을 통해 무료로 크래시 솔루션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