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이동하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 이 지사장은 삼성SDS, 오라클, 매스웍스, 파이어아이, 뉴타닉스 등을 거쳤다. 공공부문 SI,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했다.
이 지사장은 국제 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CISSP), 국제 공인 정보시스템 감사사(CISA), AWS 공인 클라우드 전문가 자격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선스도 보유했다.
이 지사장은 “체크포인트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 최첨단 제품군을 바탕으로 점점 디지털화되는 환경에서 기업 성장에 필수 보안 솔루션으로 한국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