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바른ICT연구소,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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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는 한국CPO포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연세대 정보대학원과 함께 다음 달 13~14일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부흥을 위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정책'이다. 가명정보처리, 마이데이터, 국경 간 프라이버시 보호 규칙(CBPRs:Cross Border Privacy Rules) 등과 같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기술·법·제도와 관련 대응 전략이 다뤄질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지난 10차례 포럼까지 14개국 정부 기관, 학계, 기업, 법조인 등 3000여명에 이르는 개인정보 전문가 집단이 APB포럼에 참여해 왔다”면서 “올해 행사 역시 다양한 전문가 집단 참여를 통해 관련 분야에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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