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상큼한 레몬맛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있는 '팔리니 리몬첼로'의 크림버전인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리몬첼로의 대표 브랜드 '팔리니 리몬첼로'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조 명가인 팔리니 가문의 정통 레시피로 제조되는 프리미엄 레몬 리큐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식사 후 디저트로 마시지만 한국에서는 토닉워터, 탄산수, 탄산음료, 얼음 등을 기호에 맞게 섞어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마시는 것이 대중적이다.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은 기존 '팔리니 리몬첼로'에 최고급 코코넛 밀크가 더해져 더욱 부드럽게 즐길수 있다. 동물성 유크림을 사용하지 않은 유럽에서 공식 비건 인증(V-Label)을 받은 제품으로 전 세계 비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용량은 350 ml로 출시되어 가볍게 마시기 좋고, 알코올 도수 또한 15도로 샷으로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며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와 함께 먹기 좋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탈리(EATALY) 더현대서울에서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출시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에 대한 소비자 음용 경험을 확대하고 비건 아이스크림과 리몬첼로 크림을 이용한 색다른 시음 방식 시도를 통해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