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도매매는 건국대학교 및 서울시가 주최하는 'K-이노스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5월 도매꾹과 건국대학교가 맺은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건으로 e커머스를 넘어 창업에 꿈이 있는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 성공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지원 분야는 바이오, 그린, 정보통신기술(ICT) 등이며, 서울시민 또는 서울시 소재 학생,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뜻이 있는 젊은 예비 최고경영자(CEO)들이 스스로에게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