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앤코 주식회사가 전문적인 병원경영 플랫폼을 도입한지 1년만에 전국단위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2021년 2월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병원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고객관리 시스템 개편, 환자 응대 CS 교육을 강화하였고 고객 만족도 점검, 안전성 높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리, 마케팅 전문 분석 시스템 도입 등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시작한지 1여년 만의 성과다.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태국, 베트남, 일본, 중국 등 해외를 포함하여 20개 지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병원경영지원 사업 전개에 있어서 내부 인적요소와 IT요소를 기반한 의료 서비스 ‘뷰티에이징 솔루션’을 공개하며 브랜드 경영 사업을 위한 의료 학술 연구 심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브이앤코는 기업의 빅데이터 및 플랫폼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를 심층적으로 이해해 차세대 데이터 기반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지점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최원석 브이앤코 대표는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에 기반한 빅데이터 구축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의료환경을 확립하여 의료진이 경영과 유통이 아닌 의술 연구와 환자 케어 등 의료진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병원경영지원 역할을 다하고 국내 미용성형 의료서비스의 퀄리티가 한단계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라고 밝혔다.
한편, 브이앤코 주식회사 산하 바이오 연구소는 자체 피부진단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2024년 상용화 시 전 가맹점에 도입하여 보다 차별화된 플랫폼을 통한 의료서비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