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대표 이재남)의 보험전문교육센터 이패스손사 학원과 ㈜에이원손해사정은 손해사정사 합격생들의 실무수습과 취업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이패스코리아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이패스코리아(이패스손사)와 에이원손해사정은 손해사정사 합격생들의 실무취업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홍보 및 상호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이원손해사정은 2004년 6월 설립해 직원 수 1000여명, 연 매출액 5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삼성, 현대, 흥국화재 등 38개 보험사의 협력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 본사(영등포), 지사(성수)와 함께 전국에 14개(대전, 원주, 인천, 수원, 전주, 광주, 제주, 대구, 부산, 경남, 청주 지사 등) 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패스코리아(대표 이재남)의 보험전문교육센터 이패스손사는 종로에 위치한 교육센터에서 현업의 손해사정사 강사진들과 함께 합격전략을 담아 자격증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차와 2차 시험의 온라인모의고사를 통해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고퀄리티의 문제를 제공 및 첨삭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업 모두 손해사정사 합격생의 취업 활성화와 인재발굴 및 개발에 관련한 고민을 함께 해결할 예정이며,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