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영상회의 관련 토털 솔루션을 국내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군을 통해 스마트 워크 환경을 지원하는 최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회사 대표 제품은 △소형 회의실과 허들 룸을 위한 올인원 콘퍼런스 카메라 '밋업(MeetUp)' △UHD 화질 영상 지원과 자동 카메라 제어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PTZ 카메라 '랠리 카메라(Rally Camera)' △중소형 회의실용 올인원 제품 '랠리 바 미니(Rally Bar Mini)' △중대형 회의실용 콘퍼런스 시스템 '그룹(Group)' △올인원 비디오 바 '랠리 바(Rally Bar)' △대형 회의실용 통합 시스템 '랠리 플러스(Rally Plus)' △각종 협업 솔루션과 연동해 회의실 관리를 자동화하는 '로지텍 싱크(Logitech Sync)' 소프트웨어 등이다.
영상회의에 최적화한 토털 솔루션을 통해 각 기업·기관별 최적화한 영상회의 환경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택과 거점 오피스, 카페 등 사무실이 아닌 공간에서 회의에 참가하는 직원을 위한 '개인용 프리미엄 비디오 협업 키트'도 산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키트는 △최첨단 UHD 4K 비즈니스 웹캠 '브리오(Brio)'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하이브리드 ANC, 컴퓨터와 스마트폰 동시 연결 △몰입형 사운드 등을 통해 복잡한 업무 공간에서도 선명한 대화를 지원하는 무선 이어폰 '존 트루 와이어리스(Zone True Wireless Bluetooth)'로 꾸려졌다.
민문성 로지텍코리아 B2B 사업부 이사는 “개인의 업무 특성이나 상황에 따른 유연성을 보장하고 업무 단절이나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