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 마이스터즈와 업무협약…예술·가전 융복합 대중화 진행

아트노믹스 기업 갤러리K(대표이사 김정필)가 가전사후관리 매니지먼트 기업 마이스터즈(대표이사 천홍준)와 손잡고, 예술-가전 중심의 융복합 산업비전을 새롭게 제시한다.

최근 갤러리K와 마이스터즈는 갤러리K 청담센터에서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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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K 제공

이번 MOU는 아트노믹스 갤러리K와 가전사후관리 분야의 마이스터즈가 ‘아트레’라는 신제품의 서비스를 구심점으로 뭉쳐,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지닌다.

특히 일반주택부터 호텔·병원·학교·기업 등의 전시 및 공간 노하우를 지닌 예술 대중화 기업 갤러리K와 환기·공기청정 등을 비롯한 가전분야 A/S계 최고 인지도와 노하우를 지닌 마이스터즈가 양 산업군에 대한 원활한 접근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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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K 제공

갤러리K와 마이스터즈의 협업은 갤러리K가 론칭한 액자형 공기살균청정시스템 ‘아트레’(ATTRAIT)와 이 제품의 설치·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김정필 갤러리K 대표이사는 "국내 A/S 대표기업 마이스터즈와 함께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신제품 '아트레'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대중에게 더욱 수준높은 예술적 가치와 공간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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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K 제공

천홍준 마이스터즈 대표이사는 "공공기관부터 일반 주택까지 다양한 공간을 예술로서 채우는 가치 기업 갤러리K와의 파트너십에 감사함을 느낀다. 저희 마이스터즈가 가진 전문성과 전국망을 바탕으로 한 협업 성과로 갤러리K는 물론 일반 대중분들께도 더 크고 다양한 믿음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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